탱크와 무장 지프 등을 갖춘 이스라엘 지상군이 14일 새벽 가자지구 중심부에서 철수했다고 이스라엘군 대변인이 밝혔다.
군 대변인은 가자지구 중심부에 주둔해온 지상군이 임무를 마쳐 철수했다며 현재 지상군이 가자지구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곳은 다하니야라고 말했다.
이날 철수한 지상군은 가자지구의 남북부를 잇는 데이르 알-발라흐 난민촌 부근 도로에 주둔했었다.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측의 공습과 포격은 이날도 계속됐다.
이날 공습으로 북부 베이트 라히야에 있는 하마스 출신 국회의원의 주택이 파손됐다고 현지 보안 소식통들이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내 교량과 하마스 사무실에 대한 공습을 확인하고, 지상군과 해군전함에 의한 가자지구 남.북부에 대한 공격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가자시티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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