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부터 파업에 들어간 현대자동차 노조가 일주일째 부분파업을 이어갔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5일 주간조 조합원 2만여 명이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부분파업에 들어갔고 야간조 조합원 1만여 명은 밤 10시부터 3시간 파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노조는 그러나 5일 중으로 실무협상을 갖고 임금협상안의 이견을 조율하는 한편, 6일 제11차 본교섭도 갖기로 하는 등 파업과 협상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회사측은 지난달 26일부터 계속된 부분파업과 잔업 거부 등으로 차량 2만 3천467대를 생산하지 못해서 모두 3천 237억원의 생산차질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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