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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정부에 '추가 금리 인상 억제' 주문

열린우리당이 서민경제 회복과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정부에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억제해달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열린우리당은 5일 오전 한덕수 경제부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확대 당정협의 결과 금리 인상에 신중을 기할 수 있도록 한국은행과 협조해 줄 것을 정부 측에 주문했습니다.

노웅래 공보담당 원내부대표는 현재 물가 수준이 물가 목표제 하한선을 밑도는 상황이어서 자칫 금리인상이 경기활성화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은 또 정부가 하반기 88조원 수준인 사업 관련 예산을 제때 쓰도록 독려하고 연말까지 출자총액제한제의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 밖에 영세자영업자의 소득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용카드 등에 의한 수입금액 증가분의 절반에 해당하는 세액을 소득세액에서 공제하는 제도를 2008년까지 2년 더 연장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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