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균/가락시장 상인 : 원액이나 술 담그시는 분들이 제일 많다. 요즘엔 웰빙시대라 매실장아찌도 많이 담는다.]
맛도, 효능도 먹는 방법도 다양한 매실.
건강을 위해서는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요?
매실은 어떤 음식과 함께 해도 비교적 음식궁합이 잘 맞는 편입니다.
그러나 꼭 한 가지, 피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로얄제리입니다.
매실은 산성이 강하기 때문인데요.
이 성분이 로얄제리의 성분을 파괴시킬 뿐 아니라 매실 역시 로열젤리에 의해 효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또, 하루에 너무 많은 양을 먹거나 매실 농도를 진하게 해 마시는 건 문제가 됩니다.
[이경섭/강남 경희대 병원 한방부인과 교수 : 매실은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많이 마시면 이나 뼈를 상하게 할 수 있다.]
또, 술을 담거나 원액을 만드는 과정에서 많은 양의 설탕이 첨가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경섭/강남 경희대 병원 한방부인과 교수 : 설탕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당뇨 등 여러 가지 병을 유발할 수 있다.]
때문에 원액을 희석시켜 차로 마시는 경우라면 하루 2~3잔 정도가 적당합니다.
식도염이나 위궤양, 위장 장애가 있는 경우라면 그 농도를 옅게 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매실에 들어있는 성분이 위액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시중에서 판매되는 주스라면 당분 함량을 확인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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