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혜영 씨.
알록달록한 레인부츠로 비오는 날 칙칙해 보일 수 있는 패션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혜영/경기도 안양시 : 디자인이 세련되게 나온 것도 있고, 그래서 신발도 생각보다 가볍고해서 신고 나왔어요.]
커플 패션 장화를 신은 엄마와 어린 딸이 한층 다정해 보입니다.
[김시내/ 강북구 수유동 : 아이도 엄마랑 같은 것 신었다고 좋아하고요, 저도 이렇게 기분이 밝아지는 것 같아요.]
예년보다 서둘러 시작된 장마.
올해는 강수량도 많을 거라는데요.
올 여름 장화가 장마철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주로 장화하면, 초등학생들이 신거나 작업용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올 여름 튀는 색과 화려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변신한 패션 장화!
노랑, 빨강, 파랑 등 원색에 하트, 체크무늬가 주로 그려져 있는데 그 중 물방울 무늬가 최고 인기입니다.
종류는 무릎길이와 발목길이, 두 가지입니다.
[김은하/매장 관계자 : 자기 발에 딱 맞는 사이즈를 구입하는 게 좋다. 아무래도 크면 비가 튀니까 딱 맞는 사이즈를 구입하시는 게 좋다.]
특히 올해는 장화와 같이 코디해서 입을 수 있는 몸에 딱 붙는 스타일의 '스키니진'이나 '미니스커트'가 유행하면서 더 많은 여성들이 찾고 있는데요.
[맹경태/신발매장 점장 : 하루 방문 고객이 오십 명 정도 되고, 전화 예약 건만 해도 오십 건 정도 된다.]
가격은 2~3만원 선으로 비싼 구두가 비에 젖어 망가지는 것을 생각한다면, 가격 부담은 적은 편입니다.
몸도 마음도 우중충해 질 수 있는 장마철!
한층 화려해진 패션 레인부츠로 발은 보송보송하게, 기분은 산뜻하게 장마 패션에 변화를 줘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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