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 직후 정치권 복귀설이 나돌았던 천정배 법무 장관이 당분간 장관직 수행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천 장관은 취임 1주년을 맞아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언젠가는 정치권에 돌아가야겠지만 현재로서는 결정 내린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재의 자리에서 목숨을 걸라는 뜻의 '현존임명'이라는 한자성어를 인용하며 "장관직에 최선을 다할 뜻"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천 장관은 장관 재직 기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묻는 질문에는 "개인적으로 김종빈 전 검찰총장에 가장 미안하며 강정구 교수의 불구속과 관련한 지휘권 발동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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