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한나라당 "급식 사고, 허술한 검수 과정도 원인"

대규모 급식 식중독 사태와 관련해, 형식적인 검수 과정이 문제를 일으킨 한 원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나라당 교육위 소속의 이군헌, 이주호 의원과 보건복지위 소속의 고경화 의원은, 식중독 사태가 일어난 서울의 모 여고를 방문 조사한 결과 식품 위생 상태를 점검하는 검수사가 CJ푸드시스템 소속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의원들은, 식사재 공급과 식당 운영을 하는 CJ푸드시스템이 검수 과정까지 맡았고, 그나마 영양사가 검수사를 겸하고 있어, 허울 뿐인 점검에 그쳤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의원들은, 사학법 재개정을 둘러싼 여야 대치 때문에 학교급식법개정안과 식품안전기본법안 처리가 미뤄져 온 것에 대해, '6월 임시국회에서는 법안들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을, 당 원내대표단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