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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지난 3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비리가 의심되는 124개 사립학교에 대해  감사를 실시한 결과 각종 비리에 연루된 22개 학교의 관계자 48명을 업무상 횡령 배임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감사에선 교비를 빼돌려 설립자, 이사장 등의 빚을 갚거나 재산증식 등에 사용한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또 공사와 물품 구매과정에서 리베이트를 수수한 사례와 함께 신입생 선발과 교원 채용등의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사례도 적발했다고 감사원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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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은 감사원이 사학재단 이사장 등 20여 개 비리 사학 경영진 등을 교비 횡령과 금품 수수 혐의로 수사를 요청하면 사건을 각 지방검찰청에 내려보내 수사토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검이 이르면 오늘(22일) 중으로 관할지역 검찰청에 사건을 배당하면 해당 검찰청 형사부나 특수부에서 수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감사원은 올 1월부터 사립 초·중·고교와 대학의 재정운영과 직무실태 전반을 특별감사했으며, 3월부터는 교육당국과 비리가 의심되는 120여 개 중·고교와 대학을 대상으로 본감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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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힐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북한이 구체적인 아이디어가 있다면 6자 회담에 나와 제기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힐 차관보는 북한의 초청에 대해 "미국은 여러 차례 6자회담 틀내에서 북한과 직접 대화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힐 차관보는 미국의 군사적 대응 가능성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으나, 북한의 미사일 발사 움직임에 대해서는 "북한이 현재 미사일에 연료를 주입하는 단계에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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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 오전  국방위와 통일외교통상위, 교육위원회를 비롯해 8개 상임위원회를 열어  소관 부처 업무현황을 보고받았습니다.

재정경제위원회에서는 감사 결과가 발표된 외환은행 헐값 매각 의혹을, 국방위원회에서는 F-15K 전투기 추락 사고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움직임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습니다. 

특히 교육위원회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타지역 외국어고 지원 제한같은 교육부 정책과  사학법 재개정 문제를 둘러싸고 여야간에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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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발표하기로 했다가 미뤄졌던 대우건설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 발표가 결국 오늘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적자금 관리위원회는 어제 매각소위 심의를 마친데 이어 오늘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적자금 관리위는 당초 그제  우선협상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심의시간 부족을 이유로, 선정을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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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타의 외환은행 헐값 매입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 중수부는 당시 매각의 결정적인 기준으로 활용된 BIS 비율 6.16% 전망치의 조작 여부 판단을 위해 독자적인 재산정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감사원 자료 분석이 끝나는 대로 국세청과 금감원 파견 조사관 외에도 BIS 비율 재산정 작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재산정 결과 BIS 비율이 감사원 감사 결과대로 8% 중반대로 나와 부실을 부풀린 정황이 포착되면 관련자들을 배임과 직권남용 등 혐의로 사법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 검찰의 입장입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주변의 생생한 현장소식을 전해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본격적인 장마 영향권에 든 충청과 남부지방의 모습 보여드립니다.

중남미 해안에 대형파도가 몰아닥쳐 가옥 수백채가 파괴된 현장과 영국에서 열린 쐐기풀 먹기 대회 장면도 준비했습니다.

<ⓤ플러스 : U포터>

유포터가 취재한 뉴스입니다.

세계 각국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대학생들이 그 경험을 모아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이색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감미로운 이국의 선율과 바다를 건너온 흥이 한국인들의 몸을 들썩이게 합니다.

각국의 전통의상과 음식, 민속용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펼쳐졌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중국에 온 기분입니다.]

세계문화체험 박람회에서는 각국에서 1년간 봉사활동을 벌인 대학생들의 경험이 70여 개 부쓰를 통해 소개됐습니다.

부스 하나하나마다 오지에서 우물을 파고 한국말과 태권도를 가르치면서 얻은 소중한 체험이 담겨 있습니다.

[홍정기/국제청소년연합 : 학생들의 순수한 마음을 보면서, 자원봉사를 갔었지만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더 배우고 왔습니다.]

관람객들에겐 아프리카에서 중동, 남미까지 곳곳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접하는 한편 지구촌의 이웃을 돕는 올바른 방법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이현진/관람객 : 물건을 함부로 주면 일을 안해도 된다고 생각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울려서 봉사활동을 하고 싶어요.]

패기와 열정으로 세계를 누비고 그 경험을 나누는 젊은이들과 함께 세계화 시대 대한민국의 미래도 커져가고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

장마전선이 남부지방으로 이동하면서 충청과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전남과 경남해안 일부지방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서 시간당 10mm 안팎의 장대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구, 경북 일부지방의 호우주의보는 조금 전 1시 반을 기해 해제됐습니다.

충청지방은 내일까지 5에서 10mm가량의 약한 비가 내리겠지만, 남부지방에는 10에서 최고 80mm이상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서울과 경기, 강원지방은 구름만 많이 끼겠고 낮기온이 25도를 웃돌면서 한낮에는 조금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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