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저녁 6시 20분쯤 부산 지하철 1호선 남포동역에서 50대로 보이는 한 여성 시각장애인이 전동차를 타려다 발을 헛디뎌 열차와 승강장 사이에 끼였지만 시민들의 도움으로 사고를 면했습니다.
이 여성은 전동차를 탈 당시부터 두 명의 여학생이 양 옆에서 부축하고 있었고 이 때문에 발을 헛디뎠는데도 선로로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몸이 낀 상태에서도 여학생들은 끝까지 이 여성을 붙잡았고 뒤이어 40대 남성이 거들면서 이 여성은 화를 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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