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6월 임시 국회에서 사학법 재개정 문제를 진지하게 검토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열린우리당 강봉균, 한나라당 이방호 정책위의장은 14일 오전 국회에서 여야 정책협의회를 갖고, 사학법 재개정 문제를 비롯한 각종 법안의 6월 임기 국회 처리 방향에 대해 논의한 끝에 다섯개 안에 합의했습니다.
여야는 우선 6월 임시 국회에서 비정규직법안과 로스쿨 관련법 등 양당 사이에 쟁점이 없는 법안과 국방개혁기본법 등을 처리하는데 최대한 노력하고, 사학법도 진지하게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서민 주택 구입자금 2조원을 확대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국민 주택 기금 운영 계획안을 처리하고 2005년 결산안은 해당 상임위 심사를 마친 뒤 예결특위해 회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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