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현재 진행 중인 LG카드 매각과 관련해 절차상 법률 위반의 가능성이 있어 감독당국과 협의 중이며, 이에 따라 LG카드 매각 일정은 다소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가 된 것은 현재 10여개 채권 금융기관이 보유한 LG카드 주식을 매각할 때, 증권거래법상 공개매수 절차를 거쳐야 되는데 산업은행이 이를 무시했다는 지적이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산업은행은 감독당국과의 협의 결과에 따라 필요하면 채권금융기관 회의를 소집해 향후 추진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며, 입찰안내서 발송 등 매각 일정은 다소 지연될 수 있지만 매각절차 자체는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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