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항공사 캐세이 퍼시픽이 경쟁사인 드래곤 항공을 인수해 중국시장 진출을 확대하게 됐다고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베이징과 샤먼 등 2곳에만 취항하고 있는 캐세이 측은 드래곤 항공 인수로 중국 취항지가 25곳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2년을 끌어온 이번 인수협상에서 캐세이는 10억 달러를 들여 드래곤 항공을 인수하고 드래곤 항공의 최대 주주인 중국 국영 에어차이나 지분도 두 배 늘려 20%를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드래곤 항공은 앞으로 6년동안 현재 이름을 계속 사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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