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경영권을 놓고 현대그룹과 갈등을 빚고있는 현대중공업이 현대상선 유상증자에 참여할 것으로 보여 경영권 다툼이 가열될 전망입니다.
현대중공업은 다음주 월요일이나 화요일쯤 이사회를 소집해 현대상선 유상증자 참여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측은 특히 유상증자에 참여하더라도 주주 이익을 위한 투자차원일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현대그룹측은 현대상선 경영권을 빼앗으려는 현대중공업측의 의도가 명백해졌다며, 현대중공업이 경영권 인수 의사가 없다면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말라고 반발했습니다.
이에앞서 현대중공업은 지난 4월 28일 현대상선 지분 26.68%를 전격매입하면서, 현대그룹측과 경영권 다툼을 벌여왔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