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왕들의 계곡은 파라오들의 공동묘지로, 수천년에 걸친 도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대 문명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최근 여기서 새 고분이 발굴에 들어가 고고학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지난 2월 발견된 이 무덤은 유명한 투탕카멘의 고분이 발굴된 지 84년만에 처음으로 발굴이 이뤄지는 것인데요.
투탕카멘의 어머니의 무덤일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발견된 다섯 개의 관 중 아직 열지 못한 관에 미이라가 있을 것이라는 흥분이 감돌고 있는 가운데, 제왕의 시대로 한 걸음 다가가는 단서가 될 유물들이 속속 출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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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 팔이 세 개인 아기가 태어나 관심을 모았죠.
의료진이 이 아기의 팔 한 개를 제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보통의 기형과 달리 이 아기의 가슴쪽에 달린 세번째 팔은 다른 두 팔과 다를 바가 거의 없기 때문에 오히려 어려운 수술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 아기는 또 신장이 하나뿐이고 척추가 뒤틀릴 우려도 있어 치밀한 주의를 계속 요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중국에서는 급속도의 산업화에 따른 환경오염에 대한 경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이같은 기형이 계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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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는 한 소년의 호랑이 축구 선생이 화제입니다.
말을 듣지 않으면 구타도 서슴지 않는다는 이 무서운 가정교사는 남미의 낙타인 알파카입니다.
부모님이 목장을 경영하는 로리는 어려서부터 알파카와 축구를 해왔는데요.
알파카 최고의 무기는 무조건 밀어붙이기.
사실 배울 만한 기술은 별로 없지만 그저 밀어붙이는 것으로 뱃심을 로리에게 전수해줬다고 합니다.
결국 로리는 알파카에게 배운 밀어붙이기 기술 덕에 상급생들의 팀에도 들어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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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자신을 살려줄 거라며 사자우리로 들어간 남자가 암사자에 물려 숨지고 말았습니다.
그제 키예프의 한 동물원에서는 갑자기 한 남자가 "만일 신이 정말 존재한다면 나를 구해줄 것"이라고 소리를 지르며 옷을 벗어던지고, 말릴 새도 없이 사자우리로 돌진해 소동이 일어났는데요.
가엾은 이 남자, 소리를 지른 것이 무색하게도 우리에 들어가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다가온 암사자의 공격을 당했습니다.
신은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리지 말라는 말을 존중하는 사람들을 돕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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