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은 중국 텐안먼 광장 사태 17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강산이 두 번 바뀔 만큼의 시간이 흘렀지만, 중국은 아직 민주화 시위자에 대한 무자비한 탄압이 자행됐던 당시 사태에 대한 본격적인 재평가를 바랄 수 없는 분위기입니다.
당국이 톈안먼과 관련된 행사를 모두 금지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공안은 4일 텐안먼 17주기 시위를 준비하던 시민 2명을 감금하고 행인들의 소지품을 수색하는 등 삼엄한 경비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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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유전자를 복제해 태어난 복제품이 평범한 개체와의 경쟁에서 이기는 것.
이제 영화 속에서만 가능한 얘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3일 미국 네바다 주에서 열린 노새 경주 대회에서 1, 2위를 나란히 차지한 것은 세살짜리 복제 노새 형제 아이다호 젬과 아이다호 스타.
20년의 전통을 가진 이 대회에 복제 노새가 참가한 건 처음인데 이같은 승리를 거둔 것입니다.
이 형제는 유명한 노새 경주 챔피언의 유전자를 복제해 만들어졌는데요.
왠지 개운치 않은 기분이 드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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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여명의 아이들이 거리를 떠도는 아프가니스탄에 어린이들을 위한 신문을 펴내는 14살짜리 신문 편집장이 등장했습니다.
자신 역시 거리의 떠돌이 생활을 해본 칼리드는 학교에 다니게 되면서 신문을 창간했는데요.
어린이들의 고통을 사회에 알리는 게 목표입니다.
돈을 구하기 힘들어 다음 호를 낼 수 있을지 불투명하지만 칼리드는 이 신문을 통해 "어른들이 아이들을 때리지 않고 존중해야 한다"는 뜻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칼리드의 소박한 소원은 왜 이렇게 이뤄지기 어려운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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