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 등 당 지도부는 1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지방선거 참패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1일 회의에는 김한길 원내대표와 김근태, 김혁규, 조배숙 최고위원은 물론 지방선거 직전 정 의장에게 당을 떠나라고 요구했던 김두관 최고위원도 참석했습니다.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선거 패배에 대해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며 사퇴의사를 밝힐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에 따라 지도부가 동반 퇴진할 지 아니면 김근태 최고위원이 의장직을 물려받아 당을 추스릴 지 회의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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