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대낮에 강도 살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장소는 시내 한복판의 금은방이었습니다.
대전방송 이한주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30일) 오전 11시 반쯤 53살 이 모씨가 대전시 중동 자신의 금은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얼굴과 배 등 모두 5군데를 흉기에 찔려 잔인하게 살해된 상태였습니다.
강도 살인 사건이 발생한 현장입니다.
하루에도 유동인구가 수만 명이 넘는 번화가이지만 범인은 대담하게도 낮시간을 노렸습니다.
경찰의 치안센터도 현장에서 불과 100여m 밖에 떨어지지 않았지만 속수무책이었습니다.
범인은 범행직후 사라졌으며 현재까지 목격자는 물론 이렇다할 증거물품도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비상벨이 없었던 데다 내부 폐쇄회로 TV가 작동되지 않아 범인이 몇 명인지도 확실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경찰은 인근 금은방과 거리에 설치된 CCTV를 정밀감식하는 한편 인근 상인들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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