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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지방선거 투·개표장 비상대응체계 구축

한국전력 충남지사는 31일 치러지는 제4회 지방 선거를 맞아 대전·충남지역 1천70개 투·개표소에 대해 전력공급 설비점검 및 비상대응체계를 구축,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한전은 투·개표소에 대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5월초부터 전기공급 선로 점검과 보수공사를 실시해왔으며 선거 전날인 30일에는 개표장 내 전기설비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개표시 돌발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개표소마다 비상발전기와 무정전 전원공급장치를 설치하고 기존선로 외에 예비선로를 설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키로 했다.

한전은 선거일인 31일 오전 5시부터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투·개표소별로 2명 이상의 전담직원을 상주시키고 지사에서는 자체 비상상황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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