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센트럴자바주에서 오늘(26일) 규모 6.2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적어도 211명이 숨지고 수 천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지진이 현지시각으로 오늘 오전 5시54분쯤 센트럴자바주 요갸카르타에서 남서쪽으로 25㎞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은 수 주째 검은 재구름을 내뿜고 있는 인근의 메라피 화산 활동을 강화시킨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뒤 쓰나미가 발생할 것이란 소문이 돌면서 주민들이 한꺼번에 차량과 오토바이로 대피에 나서면서 큰 혼란이 빚어졌으나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위험은 없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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