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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구청장 후보 "학력 허위 기재"

열린우리당 인천시당은 25일 "한나라당 연수구청장 남무교 후보가 의도적으로 학력을 속여온 사실이 각종 기록과 자료를 통해 확인됐다"고 밝혔다.

열린우리당 인천시당 문병호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한나라당 남 후보가 지금까지 각종 선거출마시 최종학력이 S고 졸업인데도, D대학으로 허위로 표기해 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남 후보는 제3대 지방선거에서 자민련소속 시의원 후보로 출마할 때와 제2·3·4대 교육위원에 출마할 때도 자신의 학력을 D대학 상경대 졸업으로 표기해왔다"며 "지난 3월 8일자 연수구의 지역주간지에도 자신의 허위학력을 게재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남 후보측은 "이번 공직후보 등록시에도 학력을 허위 기재한 사실이 전혀없다"고 말했다.

(인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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