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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9세 훈련병 부재자투표

경남 진주 공군 교육사령부는 오는 25, 26일 부대내 훈련병과 특기학교 교육생, 장병 등 모두 6천300여명이 부대 인근 진주장애인 복지센터의 부재자 투표소에서 참정권을 행사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5.31전국동시지방선거에 처음 참여하는 장병은 4천500여명이며 투표 연령이 만19세로 낮아지면서 선거권을 갖게된 훈련병 402명이 포함됐다.

교육사령부는 이들이 차질 없이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버스 4대와 미니버스 1대를 동원해 부재자 투표소까지 운행한다.

첫 투표하는 임동현(19) 훈련병은 "민주 시민의 소중한 한 표를 버리지 않고 의사를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각종 선거에 꼭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사령부 관계자는 "정치에 무관심한 젊은이들이 군에서 실시하는 부재자 투표를 통해 올바른 주인 의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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