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6시5분께 전북 전주에 위치한 육군 모 부대에서 박모(20) 이병이 경계근무 중 총기사고로 부상을 입었다.
이날 함께 근무를 서던 선임병은 "초소에 투입된 뒤 유선으로 상부에 보고하던 중 갑자기 총소리가 들려 쳐다보니 박 이병이 왼쪽 어깨에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박 이병은 직후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부대는 부대 내 가혹행위 여부나 신상문제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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