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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 공모 신청자 2만명 돌파

CEO·조종사·목사 등 직업군 다양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선발 공모에 23일까지 2만여명이 지원한 가운데 67세의 대기업 명예회장과 목사, 의사 등 각계 인사들이 도전장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3일 지난달 21일 우주인 후보 공모에 나선 이래 한달여만에 신청자 수가 2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별로는 남자가 1만 6천 477명, 여자는 3천 574명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특히 이번 공모에는 67세의 대기업 명예회장 등 CEO 10여명과 기업체 고위 임원, 의사, 교수, 조종사, 목사 등 다양한 직업 종사자들이 대거 응모했다고 항우연은 밝혔습니다.

항우연은 7월 14일까지 우주인 후보접수를 받은 뒤 7월 중순부터 신체검사와 우주적성검사, 임무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올 연말까지 2명의 후보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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