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은 동물원의 제1아프리카관 실내 관람장에 동물원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동물원 비하인드 스토리' 전시장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아프리카 사바나 지역의 분위기를 연출한 전시장 입구에는 18, 19세기 유럽 귀족들이 부와 권력의 상징으로 정원에 이국적인 동물들을 수집해 전시했던 미네저리( menagerie)를 재현했다.
중앙에는 사바나지역에서 야생동물을 관찰하고 연구하는 생태학자들의 야생캠프를 재현했으며, 동·서양의 동물원 역사와 우리나라 근대동물원 100년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공간도 마련됐다.
전시장은 22일부터 연중 개방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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