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이창복 강원도지사 후보 선거운동본부는 19일 성명을 내고 "한나라당 김진선 후보가 강원도지사 재직 8년 동안 강원도에 재산세를 한푼도 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 선거운동본부는 성명에서 "김 후보는 경기도 분당에 아파트, 군포시에 배우자 명의로 대지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강원도에는 재산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따라서 도지사 재임 8년 동안 강원도에 재산세를 한푼도 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후보 측은 또 "지역 재정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지자체마다 자동차 등록지 이전과 우리지역 담배사기 등 지방세원 확보 운동을 펼치고 있는데 도지사가 외지에 재산세를 납부한 것을 도민들이 어떻게 생각할 지 걱정"이라며 "지역을 위하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진실성을 보이라"고 공격했다.
(원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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