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의 홍보 현수막이 불에 타는 사건이 발생해 선관위와 경찰이 경위파악에 나섰다.
19일 속초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31 지방선거 속초시장에 출마한 모 후보가 속초시 영랑동 영랑교에 설치해 놓은 홍보 현수막이 19일 새벽 불에 타는 사건이 발생했다.
모 후보의 현수막이 불에 타는 것은 19일 0시48분께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해 소방서에 신고했으며 당시 영랑교에는 5.31일 선거에 출마한 기초의원 후보자들의 현수막 2개를 포함해 모두 3개가 설치돼 있으나 모 후보의 현수막만 불에 탔다.
이에 따라 경찰은 고의적인 훼손 가능성 여부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속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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