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장 후보에 출마한 무소속 설계현(51) 후보는 18일 시장후보로 나선 6명의 후보들에게 선거기간 동안 유세장소와 시간을 정해 순번대로 가두연설을 할 것을 제안했다.
설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만큼은 개인홍보를 위한 가두방송을 절제해 시민들에게 고통을 주지 말자"면서 "유세 장소와 시간을 설정해 서로 겹치지 않게 자연스럽게 소신을 피력할 수 있도록 일정별 장소별 가두연설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13일간 연설 장소와 시간대를 미리 정하고 후보자의 추첨을 통해 순번대로 돌아가며 가두연설을 실시하자"고 덧붙였다.
(거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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