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성마비 1급 장애인이 구의원 비례후보로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한인천뇌성마비협회에서 홍보업무를 맡고 있는 서연희(43.여)씨는 17일 한나라당 인천 연수구의원 비례후보로 등록했다.
서씨는 뒤틀린 손에 두 다리를 전혀 사용하지 못하지만 주변의 적극적인 추천과 지원으로 당당하게 구의원 비례후보로 출마했다.
그는 정신지체 3급인 남편과 6살 딸을 가진 평범한 주부이기도 하다.
서씨는 "구의원이 되면 평소 일상 생활에서 느꼈던 사소한 것부터 여전히 집안에만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천=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