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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2대에 잇따라 치여 숨져

17일 새벽 0시쯤 부산시 진구 전포동 앞 도로에서 50살 홍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44살 신모 씨를 치였습니다.

신씨는 이 충격으로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으로 튕겨 나갔고 맞은 편에서 달려오던 택시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무단횡단을 하고 있던 신씨를 지나던 차들이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는 한편 달아난 택시 운전사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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