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 후보자등록 첫날인 16일 오전 전북지역 각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은 예년과 달리 한산한 모습이었다.
전북 선관위 사무실에는 이날 오전 9시 업무 시작과 함께 정균환 민주당 전북지사 후보가 선관위 직원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한 뒤, 재산·납세·병적기록과 금고형 이상의 전과기록, 최종 학력증명서 등의 서류를 접수했다.
김완주(열린우리당), 문용주(한나라당), 염경석(민주노동당) 후보 등도 이날 중으로 전북지사 후보 등록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시 선관위사무실에도 이날 오전까지 송하진(열린우리당), 김민아(민주노동당) 전주시장 후보가 일찌감치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익산 선관위에는 이한수(열린우리당)·박경철(무소속) 후보가, 정읍 선관위에는 김생기(열린우리당).강광(무소속)후보 등이 등록을 마쳤다.
선관위 관계자는 "예년에는 조금이라도 먼저 선거운동을 하기 위해 후보자 등록을 일찍 마쳤으나 올해는 각 후보진영이 모두 여유있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전주=연합뉴스)
등록 첫날 선관위사무실 '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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