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찰, 내일 정몽구 회장만 기소

정의선 사장 및 임직원들은 용처 수사 이후 일괄기소

현대차 비자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 중수부는 16일 정몽구 회장을 기소한 뒤 아들인 정의선 사장과 현대차 임직원들은 비자금 용처 수사를 마친 뒤 일괄기소하기로 했습니다.

채동욱 대검 수사기획관은 비자금 조성과 사용 부분으로 나눠 조사하려 했는데 조성 책임자만 분리해서 기소하는 게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현대차 임직원들은 용처 수사가 마무리된 뒤 일괄 처리하기로 방침을 바꿨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비자금 용처 수사 과정에서 조사 대상자가 다수이고 정몽구 회장이 수사에 비협조적이어서 구체적인 용처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기소전략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