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승호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15일 "포항을 포스코 위주의 단핵중심형 불균형발전에서 다핵분산형 균형발전 도시로 리모델링 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포항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를위해 포항을 문화관광 서비스(도심권), R&D와 신소재 산업(서부권), 신항만을 중심으로 물류 및 조선해양플랜트(동부권), 해양관광산업(남부권), 체험형 그린투어(북부권) 등 5개권역으로 분산 개발하겠다고"고 공약했다.
또 "포항시 신청사 이전으로 예상되는 도심 공동화를 방지하기 위해 도심 대형 분수광장 조성, 도심철도 폐선부지 친환경 들길 조성, 중앙상가 및 죽도시장 개발 등 도심부활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철강도시를 상징할 수 있는 철강엑스포와 스틸 비엔날레 등을 개발해 도시의 브랜드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메니페스토운동 실천을 다짐하며 임기 중 실천가능한 공약 80개와 임기말까지 실천가능한 공약 47개 등 10대 핵심과제 및 세부공약 142개를 발표했다.
(포항=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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