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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국가대표 첫 훈련..체력강화 집중

전 국민의 열정과 성원을 가슴에 품은 아드보카트호 태극전사들이 오늘(14일) 오후 파주 NFC, 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독일월드컵에 대비한 첫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흰색과 빨간색 두 줄 사선 무늬가 그려진 새 훈련복 차림의 대표 선수들은 소속 리그를 마치고 소집돼 피곤한 상태였지만 첫 날부터 1시간반동안 정상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딕 아드보카트 대표팀 감독은 첫 훈련은 성공적이었다고 자평하고, 국내에 머무르는 2주동안에는 체력훈련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첫 훈련에는 오른 발목 인대 부상을 당해 오늘부터 사흘동안 휴식을 취하게 될 박지성선수와 왼쪽 발목 인대를 다친 정경호, 터키 슈퍼리그 최종전을 남겨둬 아직 귀국하지 못한 이을용선수 등 3명이 불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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