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교수팀의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으며 김선종 연구원이 미즈메디 병원의 수정란 줄기세포를 가져와 섞어 심어 만든 것으로 결론지어졌습니다. 검찰이 오늘 줄기세포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밝힌 내용입니다. 황우석씨에 대해서는 논문조작을 주도한 혐의로 사기와 횡령들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황우석박사와 김선종 전 연구원, 이병천, 강성근 서울대 교수, 윤현수 한양대 교수등 사건 관련자 전원을 불구속 기소해 처벌 수위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또 황우석 교수측이 검찰의 일부 기소내용에 대해 반발하고 있어 앞으로 치열한 법정공방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8시 뉴스에서 검찰조사 발표의 자세한 내용과 파장을 상세히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평택 대추리 긴장 고조]
미군기지 이전 예정지인 평택 대추리에 다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범대위측이 오는 일요일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고 있고 당국이 원천봉쇄 입장을 밝히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한명숙 국무총리가 오늘 대 국민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대추리 사태에 대한 당사자들의 자제를 촉구했지만 불법 시위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신 시위대도 경찰도 한 걸음씩 물러나야 한다는 표현을 사용해 정부의 대표로서 지나치게 시위대를 의식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지성 선수 귀국]
대표팀 최종 엔트리 23명의 명단이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주전경쟁에 돌입했습니다. 설기현, 이영표 선수에 이어 오늘은 박지성 선수가 귀국합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오는 일요일 선수들을 소집해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갑니다. 대학가등을 중심으로 월드컵 열풍도 본격적으로 일고 있습니다. 박지성 선수의 귀국과 이영표 선수의 팬미팅 현장, 페널티킥의 과학등 월드컵 관련 소식들도 상세히 보도해 드립니다.
8뉴스는 이밖에
[수돗물채워 바가지][성체줄기세포로 개 치료][중국 집 안사기 운동]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미리보는 8뉴스의 일부 내용은 실제 방송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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