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장 예비후보인 최대원 씨는 11일 특정 후보를 편향적으로 지지하는 기사를 게재한 혐의로 김천지역 모 주간지 대표 홍 모 씨를 대구지검 김천지청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최 씨 측은 고소장에서 "모 주간지가 최근호 머리기사에서 조작된 듯한 여론조사를 빙자해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기사를 게재해 특정인을 홍보했다"며 "이는 여론조사 기관의 공신력 등을 의심케 하는 일방의 표본추출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최 씨 측은 "이 주간지는 올해 1월 12일부터 주간신문으로 발행됐으나 그동안 부정기적으로 발행됐으며, 그동안 2천부 정도만 발행하다가 이번 호에는 수만 부를 발행해 김천시내 전역에 살포했다"며 "이는 특정 목적 수행에 나선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김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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