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앞두고 지난 5일까지 서면으로 각계 의견을 수렴한 결과, 모두 192건의 의견이 접수됐습니다.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는 서면으로 접수된 의견이 129건, 정부 부처가 개최한 간담회와 설명회 등에서 모은 의견이 63건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상교섭본부는 의견들을 17개 협상분과별로 나눠 검토작업을 벌인 뒤 협상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접수된 의견은 통관절차 간소화와 화물수수료·유지비 폐지, 정부조달품 미국적선 운송의무 폐지, 비자면제제도 조속 추진 등으로 한미 FTA 협상을 반대하는 의견도 많았다고 통상교섭본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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