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3대 공중파 방송 중 하나인 ABC 방송이 가수 비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방영할 계획입니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을 방문중인 비는 기자간담회에서 ABC 방송의 루디 배드나 PD로부터 다큐멘터리를 만들자는 제안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배드나 PD는 미국인들의 관심이 점차 아시아쪽으로 쏠리고 있다면서 비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싶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비는 지난 2월 맨해튼 매디슨스퀘어 가든 공연에 이어 타임에 의해 100인으로 선정되면서 10여건의 제안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비는 맨해튼 60가의 '재즈 앳 링컨 센터'에서 시상식을 겸해 열린 '타임 100인 파티'에 아버지와 함께 참석했습니다.
비와 함께 타임이 선정한 '100인'에 함께 포함된 김 용 하버드 의대 교수도 참석해 이번 수상이 에이즈 퇴치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소녀 프로골퍼 미셸 위도 여성 최초의 마스터스 참가를 꿈꾸고 있다며 '영웅과 우상' 부문의 유력인사로 지목됐으나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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