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조영택 예비후보는 8일 "전국 16개 시·도의 최근 6년동안 10억원 이상 국고지원 국제행사 개최 실적을 분석한 결과, 광주시의 경우 유치 실적이 2건에 불과해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조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6년 동안 57건의 국제행사에 총 5조3천613억원의 국고지원이 결정됐는데 광주시는 2건의 국제행사를 유치했고, 국고지원액도 전체의 1.5% 수준인 80억원에 불과했다"며 "이는 광주시가 월드컵 축구경기장과 김대중 컨벤션센터 등 각종 시설물 등을 전혀 활용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조 후보는 "국제행사 유치 실적이 부진한 만큼 그동안 지역발전 기회를 놓친 꼴이 됐다"며 "굴뚝 없는 산업인 전시 컨벤션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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