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호 전 충남 천안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은 8일 오전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무용 천안시장이 2004~2005년 예산심의 과정에서 예산통과에 협조해달라며 시의원들에게 현금을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고발장을 이날 대전지검 천안지청에 제출키로 했다.
이 고발장에는 신 전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 천안시의원 예비후보 등 5명이 고발인으로 서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한 신광호 전 천안시의원은 "당시 산업건설위원장으로서 올바른 심사를 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해 이번 5.31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성 천안시장 측근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조만간 성 시장의 입장을 상세히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