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열린 우리당의 서울시장 후보를 뽑기 위한 경선이 이 시각 현재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장의 취재기자를 연결하겠습니다.
주영진기자! (네,올림픽 펜싱경기장입니다.) 경선결과가 언제쯤 발표될까요?
<기자>
전자투표로 진행된 투표는 오후 6시쯤 모두 마무리됩니다.
현재 개표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잠시 뒤인 저녁 6시 20분쯤 개표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오늘(2일) 경선에는 열린우리당 기간당원과 일반당원을 합쳐 2만 5천명이 투표할 예정이었지만, 실제 투표에 참여한 인원은 천 5백명 안팎으로 투표율이 10%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금실,이계안 두 후보는 마지막 정견발표시간에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강금실 후보는 참여정부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사회개혁과 서울의 변화를 위해 목숨을 건 자세로 출마를 결심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계안 후보는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가 급부상한데 따른 \'구원투수론\'을 제기하며 전략적 선택을 호소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현장투표 결과 50%, 여론조사 결과 50%를 합쳐 서울시장 후보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여성 후보에게 20%의 가산점을 주는 여성우대조항이 있어 강금실 후보가 승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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