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중 노동부 차관은 "노사관계 법·제도 선진화 방안을 9월 정기국회에서 입법화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오늘(3일) "비정규직법 처리 이후 로드맵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었지만 당장 내년부터 시행되는 복수노조제와 노조 전임자 임금 지급 금지 등에 대한 논의를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노사정 대표자회의에서 다음달 말까지 선진화 방안 추진 방향 등을 집중 논의할 것"이라며 "로드맵의 33개 과제를 일괄 추진할지 아니면 선별적으로 추진할지는 대표자회의에서 논의를 해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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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공천헌금'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공안 1부는 박성범 의원의 부인 신은경씨를 재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신씨를 상대로 구청창 공천 희망자의 측근인 장 모씨로부터 미화 21만 달러 등을 받은 경위와 명목 등을 집중 확인하고 있으며 진술이 엇갈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장씨와 대질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의원 부인들에 대한 조사가 일단락 되는 대로 이르면 다음주 초 박성범, 김덕룡 의원을 직접 불러 금품수수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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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계동 의원은 인터넷상에 유포중인 자신의 '성추행 몰래카메라 동영상'과 관련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수사 의뢰하는 등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문제의 동영상은 지난 3월말쯤 서울시장 영입 활동을 할 당시 찍힌 것으로 보이며, 2시간 촬영분 가운데 악의적으로 해석될수 있는 51초만 편집해 유포됐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정치적 의도를 갖고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공격을 가하려는 작태가 개탄스럽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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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인사위원회는 올해 7급 공무원 992명을 선발하기 위해 다음주 월요일부터 닷새간 인터넷을 통해 원서접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직렬별로는 행정직이 578명으로 가장 많고 교정직 171명, 세무직 50명, 관세직 30명 등입니다.
원서 접수는 www.gosi.go.kr로 하면 되고, 접수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채용시험은 8월 11일에 실시하고, 10월 22일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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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이나 건전지, 세제 등 가정내 생활용품에 의한 어린이 중독사고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에 지난해 접수된 0∼17세 어린이 중독사고는 126건으로 한해전에 비해 72.6% 늘었습니다.
중독사고의 원인은 의약품인 경우가 15.4%, 건전지가 14.5%, 세제나 세정제가 12.6%, 화장품이나 본드 등 접착제는 각각 7.9% 등의 순이었습니다.
<ⓤ플러스 : U포터 스페셜>
지난 한주간 유포터가 취재한 뉴스 가운데 가장 돋보였던 기사들을 소개해 드리는 시간입니다.
유경미 아나운서입니다.
SBS 시민기자가 직접 취재한 뉴스를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서울숲에서 마련된 무인 도서 판매대가 방문자들의 양심불량 때문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숲의 무인 도서 판매대는 관람 안내지도와 각종 안내서, 엽서 등을 1천원에서 7천원 정도로 팔고 있는데, 구매한 뒤 알아서 돈을 수납구에 넣으면 됩니다.
관리 인력도 절감하고 시민들의 편의도 높이려는 제도지만, 문제는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입니다.
옆에 세워진 도표에는 판매된 물품 금액 대비 수입액의 비율이 표시돼 있는데요.
지난해 7월 69%로 시작해 86%까지 올라갔다가 최저 45%까지 떨어지는 등 9달간 평균이 66%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서정택/서울숲 안내센터 운영팀장 : 결과가 당초 생각보다 못하지만 시민들의 양심을 계속 믿어 보기로 하고 운영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서울숲 측의 '믿음'대로 저 수치가 100이 되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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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5월을 맞아 자녀들과 함께 찾아 볼만한 곳들을 모아봤습니다.
먼저 우리나라 원자력 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원자력 체험전입니다.
440여 점의 풍성한 연구 성과물이 전시된 지난달 서울전에서는 사흘 동안 2만명 가까운 관람객을 모았는데요.
장소를 대전으로 옮겨서 오는 10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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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분당에 문을 연 국내 최초의 '책 테마 파크'인데요.
시와 동화를 주제로 한 콘서트와 인형극, 1만9천여 권의 장서가 소장 된 북까페 등 책을 테마로 한 볼거리와 체험공간이 1천8백여 평 대지를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목요일인 내일도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2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고, 낮 최고기온도 오늘보다 조금 높은 21도에서 28도의 분포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낮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일교차가 커지고 있다며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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