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승엽, 타격 감각 '회복'중

슬럼프 기미 탈피

<8뉴스>

<앵커>

이승엽 선수가 요미우리 자이언츠 4번 타자로 올 시즌을 시작한지 이제 한 달이 지났습니다. 요즘 갑자기 슬럼프 조짐을 보이면서 걱정하는 팬들이 많은데요.

조성원 도쿄 특파원이 이승엽 선수를 직접 만났습니다.

<기자>

시즌 초반, 이승엽 선수는 괴물 타자급 활약을 펼쳤습니다.

4할이 넘는 타율에 거의 매 게임마다 타점을 올렸고, 각 구단들이 이승엽 대책을 따로 만들어야 할 정도로 이승엽 선수는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상대팀의 집중분석이 시작되면서 이승엽 선수는 최근 슬럼프 기미를 보였습니다.

타율도 3할대 초반으로 떨어졌고, 3경기 연속 무안타에 7게임 연속 삼진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승엽 선수는 최근 부진이 일시적인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승엽/요미우리 자이언츠 : 1년 동안 하면 이런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걱정보다는 마음 편하게 있는 게 도움되는 것 같습니다.]

상대팀의 견제에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며 일본 생활 3년 차의 심리적 안정감을 나타냈습니다.

[제 할 것만 하면 되기 때문에 다른 팀에서 공략법이 나온다고 해서 달라질 건 없습니다.]

특히 타격 감각이 회복되고 있다며 자신감을 표시했습니다.

[갑자기 장기간동안 타격 자세가 무너졌다가 어제, 오늘 밸런스가 잡혀가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좋아질 거라고 믿습니다.]

이승엽 선수는 날씨가 더워질수록 더욱 좋은 성적을 내는 여름 사나이입니다.

이제 이승엽 선수의 몰아치기가 시작될 시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