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오늘(30일) 한 토론프로그램에 출연해 독도가 국제분쟁지역이라는 인상을 주지 않으면서 영유권을 확실히 하는 방법으로 국제적인 여론을 환기시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장관은 또, 정부는 지난 수십년동안 독도 관련 역사적 자료와 문헌을 축적하고 국제법을 철저히 연구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반장관은 이어 안보정책 장관회의를 정점으로 외교부에 동해 배타적경제수역 대책반을 설치하고, 해양수산부에는 해저지명등록, 산업자원부에는 해저자원개발 대책반을 만들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장관은 노무현 대통령의 담화가 '국내용´이라는 일본의 주장에 대해 "과거를 직시하고 진지하게 성찰하고 나와도 부족한 판에 정치적 도의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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