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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벨 한미 연합 사령관 접견

벨 사령관 부임 인사차 노대통령 예방

노 대통령, 웃는 얼굴로 들어서서 벨 사령관과 악수하며

“어서오십시요”라고 인사, 버시바우 대사에게도 “오랜만입니다”라며 악수

- 노 대통령 : (자리에 앉은 뒤) 방문을 환영합니다

= 벨 사령관 :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청와대를 방문하게 돼 영광입니다.

한국에 부임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 노 대통령 : 사령관을 보니 군인의 자세와 모습이 느껴진다.

= 벨 사령관 : 대통령님 말씀에 제 부인은 이의를 제기할 것입니다.

저는 아내의 지시에 따라 행동합니다. 그래서 군인의 기상이 느껴진다는 대통령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각하를 보니 대통령다우신 모습이라고 느껴집니다.

- 노 대통령 : 감사하다. 아무리 대통령 다워도 아내한테 밀리는 것은 마찬가지다.

= 벨 사령관 : 전 세계를 운영하는 것의 중심에는 누가 (여성을 뜻함) 있는지를 누구나 잘 압니다.

- 노 대통령 : 한국만 그런 줄 알았더니 미국도 마찬가지인 모양입니다.

= 벨 사령관 : 전 세계의 보편적 현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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