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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장애인들, 동대구역서 항의 시위

27일 아침 6시쯤 서울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동대구역을 찾았던 대구지역 장애인 십여명은 역측이 안전 문제 등을 이유로 전동 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탑승을 거부해 기차를 탈 수 없었다며 항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동대구역 측은 전동휠체어 탑승장치가 KTX 열차에만 설치돼 있기 때문에 무궁화호 열차에는 안전 사고 위험이 있어 발권을 제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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