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유난히 더딘 올 봄

올해는 유난히 봄의 발걸음이 무거운 것 같습니다. 4월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도 아침 저녁으로는 여전히 찬 기운이 남아 있으니 말입니다. 예년 이맘때 쯤에는 거리 곳곳에서 여성들의 노출패션을 쉽게 볼 수 있었는데 올해는 계절이 늦어지면서

올해는 유난히 봄의 발걸음이 무거운 것 같습니다. 4월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도 아침 저녁으로는 여전히 찬 기운이 남아 있으니 말입니다.

예년 이맘때 쯤에는 거리 곳곳에서 여성들의 노출패션을 쉽게 볼 수 있었는데 올해는 계절이 늦어지면서 아직도 거리가 무겁게 가라앉은(?) 느낌입니다.

최근 이어지고 있는 지구온난화의 추세와 비교하면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기도 한데요.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저온현상은 지구촌에 뭔가 새로운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 서서히 오르는 낮기온 "

하지만 5월을 코 앞에 두고 찬공기의 위세가 오래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곧 여름이 다가오는데 이렇게 찬 공기에 자리를 내 준다는 것은 봄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거든요.

목요일인 내일부터 낮기온이 서서히 오르기 시작해 금요일 이후에는 제법 더운 느낌마저 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반도에 자리잡고 있던 찬 공기가 서서히 물러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지방의 경우 낮기온의 변화를 보면 목요일 18도, 금요일 21도, 토요일 21도, 일요일 20도...뭐 그렇습니다.

" 커지는 일교차 "

문제는 아침기온이 아직 마음처럼 올라가지 않는다는 것인데요. 10도 안팎에 계속 머물 가능성이 있어 일교차가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특히 내륙이나 산간지방의 경우에는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20도 가까이 벌어질 가능성도 높습니다. 아침에는 쌀쌀한 듯 하다가 한 낮에는 조금 더운 날씨가 이어진다는 것이죠.

일교차 문제는 누차 다뤄왔던 주제로 새로운 사실은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냥 지나칠 문제도 아닙니다. 감기에 걸리기 딱 알맞는 날씨이기 때문에 조심 또 조심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 오전부터 맑아질 듯 "

목요일인 내일은 맑고 푸른 하늘을 볼 가능성이 큽니다. 오늘 약간의 비를 뿌렸던 구름이 오전중에 모두 물러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인데요.

토요일까지는 가끔 구름이 오락 가락 하다가 일요일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소식이 있습니다.




  목 금 토 일 월 화 수
   
서울 경기
강원 영서
   
강원 영동
   
충청
   
전라
   
경상
   
제주

  목 금 토 일 월 화 수
   
서울 기온
최저/최고
9/18 7/21 10/21 13/20 10/22 11/24 13/23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