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은 열린우리당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정부의 고유가 대책을 설명하며 "당분간 유가가 1배럴당 60달러 대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장관은 "당초 정부는 1배럴 당 평균 53달러를 예상했으나 석유 공급 부족과 이란의 핵문제, 그리고 나이지리아 반군 문제 등으로 유가가 40, 50달러로는 떨어질 것 같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장관은 "석유 수급과 확보에 악영향이 있을 때는 어쩔 수 없이 강제적으로 석유 소비를 줄이는 감소 대책을 도입해야 한다"며 승용차 10부제 등의 정책이 실시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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