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러시아에서는 극단적인 인종차별주의자, 이른바 스킨헤드들이 무차별적으로 외국인을 공격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교민들에게는 외출 자제 당부가 내려졌습니다.
오늘의 세계, 권애리 기자입니다.
<기자>
"외국인은 모두 죽일 것이다."
러시아의 스킨헤드들이 히틀러의 생일을 하루 앞둔 지난 19일, 러시아에 있는 외국인들에게 보낸 협박 메일 내용입니다.
실제로 러시아에서는 최근 아르메니아와 세네갈 출신 유학생들이 각각 스킨헤드의 공격으로 숨지는 등 외국인 대상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국대사관 측은 히틀러 사망일인 오는 30일을 전후해 스킨헤드의 공격이 집중될 것으로 보고 교민들에게 외출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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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넨드라 국왕의 정권 이양 발표에도 불구하고 네팔에서는 총파업과 시위가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시위대는 국왕의 발표가 불충분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다라/학생 시위자 : 국왕의 발표는 충분치 않다. 국왕은 정당들에게 로드맵을 제시하지 않았다.]
외교통상부는 당분간 네팔 여행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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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 명의 사람들이 줄지어 거리에 누워있습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차베스 정부의 치안력 부재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최근 10대의 캐나다인 3형제가 납치된 뒤 모두 살해된 채 발견되는 등 잇따른 납치사건이 시위를 촉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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