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직원들의 개인적인 주식거래로 논란을 빚은 증권선물거래소가, 임직원은 물론, 가족들에게까지 의심을 살 만한 주식 거래를 하지 말도록 집안 단속에 나섰습니다.
이영탁 거래소 이사장은 최근 임직원 가족에게 드리는 서신을 통해, 직원들은 물론 가족들도 유가증권 매매에서 불공정 시비가 일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이 이사장은 "과거 주식거래로, 외부 감사에서 적발된 직원은 이미 면직 처분됐을 뿐 아니라, 상위 책임자도 문책을 당했다." 면서 위법한 매매는 물론, 의심받을 수 있는 어떠한 행위도 삼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증권선물거래소 법과 거래소의 윤리강령 등 사규에는 임직원들의 유가증권 투자를 증권 저축이나 공모주 청약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임원과 중요한 시장 부서 근무자에 대해서는 법령이 허용하는 주식투자도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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