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아리랑 축전에 맞춰 오는 8월 부터 10월까지 미국인들에게 문호를 개방하자 북한을 보기 위한 여행 상품이 미국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북한여행상품 가격이 4~5천 달러로 고가인데다 북한 가이드로 부터 행동 통제도 받지만 전체주의 국가라는 특수한 매력 때문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여행 상품을 취급하는 여행사 5곳 가운데 하나인 유니버설 트래블 시스템의 경우 7박8일의 북한여행 상품을 5천260 달러에 내놓았는데, 이미 150명이 예약을 마쳤습니다.
북한은 지난 1996년 2002년 2005년 세차례 아리랑 축전에 맞춰 미국인들에게 개방했었지만 당시는 통지 기간이 너무 짧아 실제 여행객은 거의 없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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